주택관리사보 시험은 응시자격에 나이나 학력, 경력 제한이 전혀 없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입니다. 2026년 제29회 시험은 1차 합격자 발표가 7월 29일에 이뤄지고, 2차 원서접수가 8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관리사무소장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용 자격이라 40대와 50대 이상 응시자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주택관리사보는 시험 자체로 취득하는 자격이고, 여기에 일정 기간 실무경력을 더하면 주택관리사로 인정받는 구조입니다. 처음 준비하는 분이라면 응시자격과 시험과목, 합격기준부터 정확히 짚어야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택관리사보 응시자격과 시험과목, 합격기준과 선발예정인원, 2차 시험 일정과 주의사항까지 정리했습니다. 본 글은 2026년 7월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시행공고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주택관리사보 응시자격, 정말 제한이 없나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나이, 학력, 성별, 지역, 경력에 따른 응시 제한이 없습니다. 큐넷 시행공고 기준으로 별도의 선행 조건 없이 원서접수만 하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격 취득 후 결격사유는 별도로 존재합니다. 공동주택관리법상 피성년후견인, 파산선고 후 복권되지 않은 사람, 관련 법 위반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자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시험 응시 단계에서 막히는 것은 아니지만, 취업으로 연결하려면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주택관리사보 시험과목, 1차 3과목과 2차 2과목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총 5과목으로 구성됩니다. 1차는 객관식 5지 택일형이고, 2차는 객관식과 주관식 단답형이 함께 출제됩니다.
| 구분 | 시험과목 | 출제 형식 |
|---|---|---|
| 1차 | 회계원리 | 객관식 40문항 |
| 1차 | 공동주택 시설개론 | 객관식 40문항 |
| 1차 | 민법 | 객관식 40문항 |
| 2차 | 주택관리 관계법규 | 객관식 24 주관식 16 |
| 2차 | 공동주택 관리실무 | 객관식 24 주관식 16 |
1차는 회계원리와 시설개론을 1교시에, 민법을 2교시에 치릅니다. 2차 주관식 단답형은 부분점수제가 적용되어, 괄호 개수에 따라 일부만 맞혀도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회계처리 관련 문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출제됩니다.
주택관리사보 합격기준과 선발예정인원 1600명
합격기준은 1차와 2차의 성격이 다릅니다. 이 차이를 모르면 학습 전략이 어긋나기 쉽습니다.
1차 시험은 절대평가입니다.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인원과 무관하게 합격합니다. 반면 2차 시험은 상대평가입니다.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조건을 채우더라도, 그 인원이 선발예정인원을 넘으면 고득점 순으로 잘립니다.
2026년 선발예정인원은 1,600명으로 2025년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2025년 제28회 최종 합격자는 1,610명 수준이었습니다. 즉 2차는 60점만 넘긴다고 안심할 수 없고, 상위 커트라인 안에 들어야 합니다. 1차 합격자는 다음 회 시험에 한해 1차가 면제되므로, 2차에 집중할 기회가 한 번 주어집니다.
2026 주택관리사보 2차 시험 일정과 주의사항
2026년 제29회 주택관리사보 2차 관련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항목 | 일정 |
|---|---|
| 1차 합격자 발표 | 7월 29일 |
| 2차 정기 원서접수 | 8월 10일 ~ 8월 14일 |
| 2차 빈자리 추가접수 | 9월 10일 ~ 9월 11일 |
| 2차 시험 시행 | 9월 19일 토요일 |
| 2차 합격자 발표 | 12월 2일 |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마감일은 오후 6시에 종료됩니다. 접수기간을 놓치면 응시 자체가 불가하므로 8월 14일 마감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빈자리 추가접수는 환불자 범위 내 선착순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정기접수 기간에 마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시험에 합격해 취득하는 것이 주택관리사보입니다. 이후 공동주택 관리 등 관련 업무에서 일정 기간 실무경력을 쌓으면 주택관리사로 인정받습니다. 시험 단계에서 취득하는 자격은 주택관리사보 하나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응시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응시자격에 연령 제한이 없어 실제 합격자 중 50대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관리사무소장 취업과 연결되는 자격이라 중장년층 응시가 활발합니다.
2차 시험은 평균 60점만 넘으면 합격인가요?
아닙니다. 2차는 상대평가라 평균 60점을 넘겨도 선발예정인원 1600명을 초과하면 고득점 순으로 합격이 결정됩니다. 60점은 최소 조건일 뿐, 커트라인 경쟁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1차에 합격하면 2차를 몇 번까지 볼 수 있나요?
1차 합격의 효력은 다음 회 시험 1회에 한해 1차 면제로 적용됩니다. 즉 1차 합격 후 그 다음 회까지 2차 응시 기회가 주어집니다.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응시자격 제한이 없고 선발예정인원 1600명 규모로 매년 시행되는 자격입니다. 2026년 2차 접수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1차와 2차의 합격기준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준비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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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 주택관리사보 국가자격시험 안내
국토교통부 - 2026년도 제29회 주택관리사보 국가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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